헐리우드 차차차(Sunset, 1988)

카우보이 스타 탐 믹스(브루스 윌리스 분)는 유명한 개척시대의 와트업 보안관역을 맡기로 헐리우드의 명제작자 알프린(말콤 맥도웰 분)과 계약을 맺는다. 영화의 대대적인 홍보를 위해 와트 업(Wyatt Earp: 제임스 가너 분)을 초청 함께 지내는 동안에 탐 믹스와 와트 업은 서로 친해진다. 알프린의 부인 […]

텐(10, 1979)

작곡가로 유명 인사의 반열에 끼는 42살의 생일을 맞은 조지(George Webber: 더들리 모어 분)는 작곡가로 유명 인사이다. 하지만 가수인 애인 샘(Samantha ‘Sam’ Taylor: 줄리 앤드류스 분)과의 사랑도 시시하고 인생이 허무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조지는 거리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옆 차에 […]

핑크 팬더 3-돌아온 핑크 팬더(Return Of The Pink Panther, 1975)

루가쉬의 공주 야스민이 납치되자, 왕에 의해 이 사건을 맡도록 임명받은 장관 드레이퓨즈. 그에게는 그를 도울 사람으로 어느 한 자방에서 근무하는 헌병이 할당되어진다. 그러나 곧 드레이퓨즈는 자신의 조수가 톡톡튀는 별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아차린다. 발음도 정확히 구사못하는데다가, 쉴새없이 사고를 꽁무니에 달고다니는 다름아닌 […]

파티(The Party, 1968)

인도에서 온 사고뭉치 엑스트라 박시는 우연히 특급스타들만 갈 수 있는 할리우드 파티에 초대된다. 이후 파티장은 박시로 인해 점점 난장판이 되어간다. 피터 샐러즈와 시리즈의 명장 블레이크 에드워즈가 호흡을 맞춘 걸작 코미디. (2012년 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

티파니에서 아침을(Breakfast at Tiffany’s, 1961)

1940년대초 뉴욕. 검은 선글라스에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한 여성이 택시에서 내려 보석상 티파니 앞을 활보한다. 그녀는 바로 뉴욕의 한 아파트에서 홀로 살아가며 부유한 남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화려한 신분상승을 꿈꾸는 홀리. 그러던 어느날 같은 아파트에 폴이라는 별 볼 일 없는 작가가 […]